새벽 어느날 220208

in hive-196917 •  3 years ago 

내가 아닌 나로 살아가는 것과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는 것의 관계...

문제는 그 조차도 예측할 수 없기에

내가 아닌 나와 하고 싶은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겪어봐야 하나씩 이해해가고 그 퍼즐의 조각들을 맞추어가며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삶인데

나를 알게 되었을 때가 매번 늦은 것은

신이 만들어 놓은 딜레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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