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스팀잇에 다시 글을 쓰니 새로 익혀야 할 것들이 많아졌네요. 돌아다니며 일하다가 직장에 들어가니 짬짬이 블로그를 쓰게 됐는데 주제 상관 없이 커뮤니티처럼 쓸 것을 찾다 보니 스팀잇이 문득 생각나서 포스팅키를 찾아내어 접속을 했습니다.
올라오는 글을 보니 낯익은 계정명도 있고 그렇네요. 한 6년 되었나요. 꿈과 희망을 품고 여러 활동을 하던 분들이 생각납니다. 어디에 계시든 하는 일 잘 되고 행복하기를 빕니다. 논란과 사고를 일으킨 분들도 생각나는데 어쨌든 그 분들도 행복하시기 바랄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마시고…
최근 암호화폐 가격 정말 많이 올랐는데 꾸준히 관심 갖고 보셨던 분들은 어떻게 분석하시나 궁금하네요. 혁명적인 뭔가가 되리라 기대를 했지만 아직 실생활에 사용은 하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도 궁금하고요. 주변 사람과 암호화폐 관련 이야기 나눠보면 가격 뛴 변종주식 정도로 생각하더군요. 종종 들러서 글들을 읽다 보면 또 뭔가 배우게 되겠죠.
아무튼 오래간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