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잔에 반 물이 차있을때
평가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

물이 반밖에 없네?
물이 반이나 있네?

그런데 이전 상황이 있다면?

물이 3/4정도 있었다 치자.
그런데 지금은 1/2만 있다면,
당연히 그건 줄어들고 남은거다.
누가 봐도 그건 줄어든게 맞다.

근데 물잔에 1/2을 돌파했다?

줄어든걸 '돌파'라고 쓰나?

엄밀히 따지자면,

아래로 돌파가 맞지ㅋ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상황판단 없이 뇌피셜로 주장하면서
정신승리로 우격다짐 하는건 좀..ㅎㅎ

누구 뒤에 누가 숨었네 마네~떠들던
아는척 잘난척 대장질에 환장한 인간이
정작 지금은 지가 누구 어깨뒤에 숨어서
빼꼼 머리 내밀고 이렇네 저렇네 훈수질,
툭툭 떤져대는 꼴이 참 우습고 불쌍하다.

트론보상 줄어든게 바지증인 내쳐서?
다시 헛소리 시동걸기 시작하는구만ㅋ
'추론'의 뜻도 모르는 인간이 어줍잖게
지 혼자 한 생각을 공공연한 사실인양,
여기저기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다니니
욕쳐먹고 틀딱소리를 듣지 똥대가리야.

부디 그 낡아빠진 대가리로 한 망상은
당신 혼자만의 뇌피셜로 생각하고 말길.
아는척 잘난척 하고싶음 노인정 가시고,
괜히 또 개소리로 분탕질 칠 생각 말고
아가리 닫고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라.

한심한지고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