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폭설로 인해
회사에 8시쯤 도착을 했습니다.
차가 하도 밀려서 식사도 포기하고
휴게소에서 김밥 두줄을 샀었는데
이마저도 제때 먹지를 못했더랬지요.
회사에 주차를 하고나서
친구(이사님)와 얘기를 하다가
저녁을 근처에서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회사 바로 근처 서서갈비로 직행!!
한풀이로 꽃갈비살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김밥을 구웠습니다ㅋㅋㅋ
원래 차가워진 김밥을 데우려고
호일을 까서 불판 사이드에 뒀다가
아무 생각없이 슬쩍 구워서 먹어봤는데..
이게이게..겁내 괜찮은 맛!!
그래서 본격적으로
열심히 구웠습니다ㅋㅋ
구운 김밥은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맛있네요^^
꽃갈비살과 함께 먹으니,
완전 신기하게 맛있었습니다ㅎㅎ
우연치 않게 구워본 김밥,
완전 신세계, 유레카였습니다ㅋㅋ
여러분들도 한번 구워서 드셔보세용 :)
(일단 전 맛있었고..책임은 못집니다ㅎㅎ)
오늘도 쌀쌀합니다~
언제 추위가 풀릴지..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코로나도 좀 갔으면..
오호~ 그렇군요~ 저도 구어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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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김밥이랑 참치김밥이었는데 오묘하고도 신기한 맛이었습니다ㅎㅎ 고기랑 같이 먹으니 대박이더군요ㅋㅋ 꼭 한번 도전해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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