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비가 장난 아니게 오더랬지요.
오늘은 청계천도 불어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아침엔 그나마 잠시 소강상태라 수위가 내려갔다지만..
들어보니 새벽녘까지는 산책로 위 계단까지 다잠겼다고 하더군요.
이번주까지 많은 비가 온다는데..
태풍까지 가세해서 물피해가 많을듯 합니다.
이번 폭우로 벌써 인명피해도 속출하고 있고..
스티미언 여러분들도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주변분들 중 한분이 사고를 당하셔서..걱정이 더 크네요..
아니 왜 그 날씨에 카누를 타셔가지고;;;;; 에효.....
코로나도 문젠데 폭우까지 겹쳐서 더 고생인 요즘이네요.
스티미언 여러분들 절대 물 근처에 가지 바시길..
다들 무사히 이 위기를 넘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무사하시길 바라며..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