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는 매주 목요일
재활용 분리수거를 합니다.
일전부터 큰아이가 본인도 같이
분리수거를 해보고 싶다기에
어제 태권도학원 하원시간에 맞춰
1층으로 싸들고 내려가 기다렸지요^^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저와 함께
분리수거 장소로 향했습니다.
작은 종이박스를 들게했는데
야무지게 잘도 들고가네요ㅎㅎ
페트병도 열심히 분류합니다. :)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었겠죠?
아빠와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어찌나 대견한지 모릅니다^^
다음주에도 잘부탁해요 아들~♡
이상, 마사아키였습니다!!
아빠도 도와주고 아들 잘 키우셨네요...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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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이렇게 도와줄진 모르지만^^;; 지금을 즐기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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