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 다들 출근 잘 하셨나요^^?
길이 엄청 미끄러워서 종종 걸어왔네요ㅎㅎ
아침에 책상 위에 작은 박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
회사에서 각 자리마다 미니가습기를 줬다네요^^
건조하니까 책상마다 하나씩 두고 쓰라고 :)
아부지 짱짱맨!!
(친구 아부지 회사입니다ㅎㅎ)
대기업처럼 막 어마무시한 복지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배려들이 전 참 좋습니다.
춥고 건조한 겨울,
피부건조도 막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해
자리에 미니가습기 한대 어떠세요^^?
비싼건 아니지만 조용하고 괜찮습니다.
은은한 조명도 켜고 끌수 있고, 이뻐용 :)
제가 쓰는 모델은 아이리버의 MH-38C입니다.
날씨는 dog춥지만 힘을 내야죠!!
(내일은 더 춥다는데;; 어카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