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퇴근하는데
와이프가 떡볶이가 땡긴다며
"재료는 사놨어요ㅎㅎ"
라고 하길래 도전했습니다ㅋㅋ
집에 도착하자마자 물을 올려두고
약불로 설정해두고 빛의속도로 샤워~
나오자마자 삶은계란 기계에 계란 4개,
후랑크소세지 두개를 꺼내 냄비로ㄱㄱ~
시간차를 계산한 조리였다 자부합니다!!
보글보글 끓어가는걸 보다
간을 보는척 몇개 먹다가..
딱걸려서 좀 혼나고ㅎㅎ
완성!!
계란을 기계에서 극반숙에서 꺼낸 뒤
떡볶이 냄비에 넣고 화확 끓여주니,
온센타마고처럼 노른자가 익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ㅎㅎ
어제도 기분좋은 저녁이었어요!!
이상, 마사아키네 일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