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두녀석이 서로 놀아달랍니다.
둘 다 또봇 쿼트란을 들고와서는
합체해달라, 분리해달라..반복;;
번갈아가며 한 다섯번..? 한듯ㅎㅎ
원래 쿼트란은 큰놈이꺼였는데,
작년 어린이날 골드쿼트란을 사주니
기존껀 동생에게 쿨하게 줬습니다.
1.그냥 쿼트란
2.골드쿼트란
잠결에 열심히 놀아주다 보니
또봇과 물아일체의 경지에 오를뻔ㅋ
그렇게 오후가 훅 지나버렸네요^^;;
벌써 일요일 저녁입니다.
늘 주말은 후딱 지나갑니다.
(평일이 좀 빨리가믄 좋은디ㅋ)
다들 저녁 맛있게 챙겨드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