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길에 청계천을 걸었습니다.
집앞에 또랑이 있는게 정말 좋긴 하네요^^
틈날때 오다가다 슬쩍씩 걸어보는데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기분도 좋아지고
생각들도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
하천변 길을 걷는게 참 좋습니다.
바람도 선선히 불고 상쾌합니다.
맞은편은 초록이 우거져있습니다.
길을 따라 걸으며 보면 머리가 맑아집니다.
징검다리에 물이 지나면서
맑은 소리가 들리면 즐겁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아파트 앞,
아쉽지만 내일 아침을 기약하며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
저녁먹고 아이들 씻기고
설거지까지 하니 어두워졌네요^^
@tipu curat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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