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간 물건들에 대한 추억..(feat.JUUL)steemCreated with Sketch.

in hive-196917 •  4 years ago 

굿모닝, 마사아키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대설주의보가 떴었는데 눈은 찔끔 오고..
기상청이 하루이틀 이런건 아니지만ㅎㅎ
저도 웨더노마드를 해야할까 싶습니다ㅋ

어제는 직원들과 수다톡을 하다가,
액상 전자담배 얘기가 뜬금없이 나왔네요.
몇년 전이었던가..'쥴'이란게 나왔었는데
그걸 아직 집에 보관하고 있다고 했더니
안쓰면 가져다 달라기에 가져왔습니다.

20210118_080329.jpg

충전해서 주는게 예의 :)

20210118_080259.jpg

문득 생각을 해보니
우리 주변엔 혁신적으로 나왔다가
어느순간 사라진 것들이 참 많네요.
씨티폰도 있고..쥴도 그렇고..
나타났다 사라진 것들이 많습니다.

추억에만 존재하게 된 것들이 많을수록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뭐..쥴은 유해성 때문에 그렇다 쳐도
씨티폰은 나름 괜찮았었는데..ㅎㅎ

스친님들의 추억속에 남아있는,
지금은 사라져버린 것들은 무엇인가요?
오늘하루 함께 추억해보시는건 어떤지^^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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