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마사아키입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엄청 춥네요~
다들 옷 따듯하게 입으셨나요?
이글루가..갔습니다.
(아, 님은 갔습..ㅎㅎ)
지난 11월 15일 조립 이후
비글형제에게 수난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4주째 버틴 이글루님은,
오늘 아침..떠나셨습니다.
비글형제는 그와중에도
한놈은 열심히 낙서를 하고있고..
한놈은 뜯어진곳을 더 뜯고있고..
등원준비를 다 하고나서도
신나게 확인사사ㄹ..
"야이놈들아..이..내새끼들아ㅋㅋ"
붕괴된 이글루 잔해를 모아
해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분리에 시간이 걸리네요.
조립에 한시간..해체도 30분..ㅎㅎ
그래도 정리를 다하고나니,
거실이 다시 넓어져서 좋네요ㅎㅎ
추가로 주문한 이글루 두동은..
이사가서 만들어줘야 겠습니다.
여기선 너무 힘들것 같아요^^;;
벌써 한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저는 오늘 최고로 중요한 일이 있답니다.
오후 3시까지 살떨리겠지만..힘내야죠^^
좋은소식으로 돌아오길 기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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