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미국 BTC 현물 ETF, 5조 1877억원 순유출...모든 ETF서 유출, 우크라이나, 암호화폐 투자자 대상 소득세 부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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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미국 BTC 현물 ETF, 5조 1877억원 순유출...모든 ETF서 유출]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thepfund) 집계에 따르면 2월 미국 BTC 현물 ETF에서는 총 35억 4600만 달러(5조 1877억 원 상당)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모든 ETF에서 유출이 발생했으며, 블랙록 IBIT(-7억 21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12억 2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5억 8500만 달러)등의 유출이 대표적이었다.

[BTC 시총, 글로벌 자산 순위 10위권 재진입]

글로벌자산 시가총액 모니터링 플랫폼 에잇마켓캡(8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글로벌 자산 시가총액 순위 10위권에 재진입했다.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 7060억 달러로 10위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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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암호화폐 투자자 대상 소득세 부과 검토]

우크라이나 정부가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소득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현재 우크라이나 당국은 암호화폐 수익에 대해 5~10%의 세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상반기까지 관련 입법 절차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21...전일比 1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한국시간 9시 30분 기준 전일보다 1포인트 내린 21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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