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고래 활동 증가...강세 신호"

🌕 BTC Trend 🌕

[분석 "BTC 고래 활동 증가...강세 신호"]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X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함께 비트코인이 109,300 달러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BTC 고래들의 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과거 강세장에서 주요 투자자들의 참여가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만큼, 이번 급등 배경 역시 강세 신호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 "BTC·ETH, 연말까지 각각 $20만, $1만 도달 가능"]
디크립트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올해 비트코인에 유입되는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말까지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연기금 관리 펀트에서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긍정적인 조치가 이뤄진다면, 기관 자금 유입이 계속될 것이다. 이더리움 역시 현물 ETF 영향으로 큰 수혜를 볼 것이다. 이더리움의 경우 연말 1만 달러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석 "BTC, 전년 比 3배 상승 전망"]
BTC가 지난 2017년 패턴을 따른다면 작년보다 3배 높은 가격을 형성할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매체는 "올해의 BTC 가격 움직임이 지난 2017년을 따라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BTC는 77일 동안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으며, 올해 BTC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일인 20일(현지시간)에 이미 한 차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올해 가격 움직임이 2017년을 따라갈 경우 BTC는 올해 70일 이상, 작년보다 3배 이상 높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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