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콩팥은 팔아도 BTC는 지켜야", ETH 초기 투자자, 1.4만개 매도...$2900만 수익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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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콩팥은 팔아도 BTC는 지켜야"]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가 X를 통해 "신장 하나를 팔아야 하는 한이 있어도 비트코인은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비트와이즈 CIO "지금이 BTC 저점 매수 최고의 기회"]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이 "리스크를 감수한다면, 지금이 역사상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X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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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 초기 투자자, 1.4만개 매도...$2900만 수익 추정]

이더리움 초기 투자자 주소가 1만4000 ETH(3192만 달러)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는 X를 통해 "이 주소는 윈터뮤트 장외거래(OTC)를 통해 해당 물량을 매도했다. 추정 수익은 2907만 달러다. 해당 주소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약 2년 간 평균 203.22 달러의 가격으로 3만5932 ETH를 매수한 바 있으며 윈터뮤트 주소와 여러차례 자금을 이체한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비트 해커, 일주일 만에 탈취금 절반 이상 세탁]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이 바이비트 해킹 이후 일주일 만에 탈취금의 절반 이상을 세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은 X를 통해 "바이비트 해커는 현재까지 총 266,309 ETH(6.14억 달러)를 BTC로 세탁했다. 하루 평균 48,420 ETH씩 세탁한 셈이다. 이 속도라면 향후 5일 내 남은 탈취금도 모두 세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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