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95,000 회복했지만 거래량 부족...하방 압력 주의, 바이낸스US, 달러 입출금 및 암호화폐 매수 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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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95,000 회복했지만 거래량 부족...하방 압력 주의"]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의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 "비트코인이 93,500 달러에서 반등에 성공해 95,000 달러를 회복했지만, 약한 반등은 현물 거래량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또 다른 지표들은 하방 압력을 경고하고 있다. BTC가 97,000~98,500 달러를 회복할 때까지는 92,000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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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US, 달러 입출금 및 암호화폐 매수 서비스 재개]

바이낸스US가 달러(USD)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바이낸스US는 "사용자는 은행 계좌 연결 후 USD를 입금 및 출금할 수 있으며, 은행 송금(ACH)을 통해 암호화폐를 매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곧 BTC/USD, XLM/USD, DOGE/USD, SOL/USD, ETH/USD, ADA/USD, HBAR/USD, SHIB/USD, SUI/USD, BNB/USD 거래 페어도 재상장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US가 USD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하는 건 2023년 8월 이후 약 1년 반만이다.

[프랭클린템플턴, 룩셈부르크서 토큰화 미국 국채 펀드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프랭클린템플턴이 룩셈부르크에서 토큰화된 미국 국채 펀드를 출시했다. 해당 펀드는 스텔라루멘(XLM)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며, 올 10월 룩셈부르크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은 후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8개국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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