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CEO "BTC 98% 폭락해도 회사 청산 위험 없어", 아르헨티나 대통령, LIBRA 사태 관련 사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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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CEO "BTC 98% 폭락해도 회사 청산 위험 없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가 우블록체인과의 인터뷰에서 BTC가 98% 폭락한다 해도 스트래티지가 청산 위험에 직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스트래티지의 BTC 평균 매수가가 15만 달러를 넘어설 경우 회사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450억~500억 달러 규모의 BTC를 보유 중이며, 부채는 30억 달러에 불과하다. 게다가 우리의 부채는 자산을 담보로 하고 있으므로 실제로 우리가 보유한 BTC 가치는 부채의 15배다. 또한 스트래티지의 채권 만기는 4년 이상이다. 따라서 당장 내일 BTC 가격이 1달러까지 폭락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美 12개 주, $3.3억 규모 스트래티지 주식 보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미국 12개 주의 연기금이 총 3억 3000만 달러 상당의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캘리포니아 교사연금이 약 8,300만 달러(285,785주) 상당으로, 12개 주 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日 메타플래닛, 269 BTC 추매]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X를 통해 269.43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2월 17일(현지시간) 기준 보유량은 2031.41 BTC다.

💫 ALT Trend 💫

[아르헨티나 대통령, LIBRA 사태 관련 사기 혐의로 기소]

AP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가 LIBRA 밈코인 사태 관련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LIBRA 밈코인은 출시와 관련된 내부자 거래 정황이 제기됐으며, 내부자들은 LIBRA 덤핑으로 4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밀레이 대통령은 해당 프로젝트를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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