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유경의 친딸을 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혜수와 주세영은 서로 친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증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유전자 검사도 한 상태여서 설유경에겐 논란의 여지도 없습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말을 설유경에게 한 것입니다.
설유경은 주세영이 친딸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변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점을 말합니다. 주세영은 정혜수를 약올리기 위해 누명을 씌우면서 빼앗았다는 말을 해 도발한 상태입니다.
주세영은 정혜수가 미운 나머지 선을 넘었던 것입니다. 본인도 모르게 이성을 잃고 말해야 하지 않을 사실을 언급했던 것입니다. 이제 유전자 검사도 설유경이 직접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입니다.
주변에 그누구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감시체제는 더욱 조여오고 친모라는 사실이 발각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은폐시키려는 함정을 파고 있습니다. 누가 위너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