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때아닌 친자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이상준의 옛여자인 이장미로 인해 파란이 일게됐습니다.
이장미는 끈덕지게 이상준 가족 주변을 멤돌면서 아들에 대한 친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상준과 자식을 낳았다고 주장하는 이장미로 인해 이상준 가족은 피폐되고 있습니다.
급기야는 나은주는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이장미와 치고 받고 난투극을 벌이기 까지 합니다. 지키려는 모성과 빼앗으려는 모성이 죽기살기의 싸움을 일으키게 한 것입니다.
이상준의 자녀라고 하지만 나은주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친자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른정이 더 무섭다는 것을 느끼게합니다. 나은주는 자식을 잃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선 뭐든지 다 줄 수 있다는 태도입니다. 이장미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오직 목적은 자식을 지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