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머 여러분들 :)
이전에 블로그에 끄적여놨던 글들중 스티머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읽어보심직한 글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모바일게임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모바일 게임 들 많이 하시나요?
본인의 스마트폰에 한두개의 게임쯤은 있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꽤나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이 모바일게임의 사행성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한번 알아보시죠!
코린이가 요새 게임에 빠졌습니다.
(요새 안좋은건 다 하는 것 같습니다.)
코린이가 중학교 시절 그토록 즐겨하던 PC게임인 '리니지'가 모바일 용으로 나온건데요
이 모바일 리니지 그러니까 '리니지M'은 30대이상들에게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2017년 6월 21일 화려하게 출시했는데요
PC게임을 그대로 모바일로 구현 해낸 점 , 당시 유저들 교환시스템이 전무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 교환시스템을 구현해낸다는 점 등등의
(★그러나 NC SOFT는 사전 예약 당시 홍보용 영상에서 등장했던 교환시스템은 무려 3년이 지난 현재도 구현하지 않습니다.) 3년입니다 3년!!!!!
이유로 모바일 게임의 신화를 새로 썼는데요
이후 nc소프트에서 만든 또 하나의 과금유도게임 리니지2m이 나오면서 엎치락 뒷치락 하고 있습니다만
깨지지 않는 매출 신화, 동시 접속자 수 등등 기존 모바일 게임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명실상부 리니지M 천하를 만들어 냅니다.
유명 게임 BJ들의 메인 컨텐츠 역시 리니지M으로 바뀔 만큼 리니지M 은 여러 분야에 영향을 끼쳤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상중이형도 빡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오픈 당시 일 매출 107억의 신화 이건 어디서 나온걸까요?
단 하루만에 107억의 매출이 발생되었습니다! 단 하루만에!
리니지M 을 경험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NC의 개돼지'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겁니다.
리니지M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일명 NC의 개, 돼지, 노예로 표현하는 건 게임을 사행성이다라고 욕하면서도
게임에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억을 넘어 수십억원을 쓰기 때문입니다.
최근 리니지M의 유명 BJ는 최근 1시간만에 제네시스 차량을 살 수 있는 약 7천만원을 리니지M 게임내에
확률형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해서 모두 꽝(일명 무과금) 이 나오기도 했을 만큼
리니지M의 확률형 아이템은 사행성 조장이 엄청 난 게임입니다.
(★물론 이 아이템의 구매는 전적으로 구매자에게 있습니다.)
여타 게임들이 추석 명절 한가위를 맞아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는 대신에
리니지M에선 한가위 패키지를 1,200다이아(=현금 33,000원)에 주고 팔았는데도 불구하고
이 패키지는 리니지M 유저들 사이에서 '혜자 패키지'라며 구매해야되는 패키지가 되었습니다.
리니지M의 사행성 논란은 2018년에 절정에 치달았었는데요
그 건 2018년 국정감사였습니다.
18년 10월 29일 진행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리니지M의 사행성 논란이 지적되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손혜원 의원의 '확률형 아이템 = 사행성으로 보는 유저들이 많고 일부 확률형 아이템이 슬롯머신보다 빠른 시간안에 결제 및 소비가 된다는 지적'을 받고 난 후
'여러 루트를 통해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를 인지하고 있지만, '리니지M'의 확률형 아이템은 사행성을 유도하고 있지 않다"며 "사행성이라고 하면 요행을 바라고 금품을 취득하는 것이지만 '리니지M'은 금품을 취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매 방식 역시 사행성 게임처럼 배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직접 구매를 한 뒤 공정하게 획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무슨 개소리인지...
엔씨소프트의 수익 내용을 살펴보면 전체 수익 1조 5299억원 중 국내에서 발생한 수익은 1조 2738억원으로 83.26%를 차지하고
수익 발생 형태에선 아이템 판매가 1조1758억원으로 76.85%를 기록했다.
NC SOFT는 아이템 판매를 통해 1조 1758억원이라는 금품을 취득했는데..
할많하않....(할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 )
일부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NC 소프트의 게임은 믿고걸러야 된다며 'NC소프트 불매 운동을 펼치자'는
'NC불매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왜 이런 일이 발생했냐?!라고 궁금해하신분들이 많을텐데요!
50만원의 월결제 한도가 있는 PC게임과는 달리, 모바일게임에서는 개인이 결제할 수 있는 한도가 무한입니다.
얼마를 결제해도 법에 저촉되지않습니다.
바로 이 법 때문에 기존 게임회사들이 전부 눈에 불을 켜고 모바일게임 시장으로 진출을 하고있는건데요
과연 모바일게임들의 과금유도.. 사행성일까요 ? 아닐까요?
스티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여러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
그럼 저는 또 다른 좋은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
사용자에게 금전 이득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법적인 정의의 사행성에는 들어맞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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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그치만 수백만원을 한시간만에 써버리는거 보면...답도없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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