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언제나 고기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푹 자는 날!
물론 여전히 다이어트 중이라 칼로리 조절이 필요하므로 덜 찌는 녀석들로 엄선해서 최대한 맛나게 조리해줍니다.
토요일 점심은 소고기 산적 덮밥!
저녁은 뜯는 맛이 넘치도록 닭 넙적다리 한쪽을 50분에 걸쳐 오븐에 구워줬습니다.
20분마다 뒤집어주고 향신료도 좀 뿌렸더니 겉바속촉의 닭고기가 완성되서 아주 흡족했습니다.
일요일 점심은 삼계탕에 라면 사리 하나 풀고 라면스프를 1/3 봉지 정도 넣어서 든든한 보양식!
무려 1300kcal 정도이기 때문에 저녁은 살짝 소식이 필요하겠지만 후회 없는 맛이었습니다.
진한 닭국물에 라면 푸니 상당히 든든하네요. 저녁 메뉴 고민이신 분들은 한번쯤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