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둘레길 이야기 ( 16코스 - 16 코스의 마무리 )

영종도로 돌아가는 배를 탑니다
또 또 !! 비행기 정말 비행기를 원 없이 (?) 보게 되내요 ㅎㅎ
장봉도로 들어 올때나 나갈때나 보이는 경치는 똑같지요 ㅎㅎㅎ
바다 ... 섬 ... 갈매기 ... 멀리 인천 공항도 ^^
어라 제가 들어올 때 탔던 세종9호가 장봉도로 들어가내요
괜시리 반갑습니다

그 갈매기가 그 갈매기지만
장봉도로 들어갈 때 찍은 갈매기는 처음 포스팅에 !!
영종도로 갈 때 찍은 갈매기 사진들을 마지막으로
인천 둘레길 16코스 이야기도 마무리 합니다

길고 길었던 인천 둘레길 1코스 부터 16 코스까지 이야기는
일단 여기서 마무리를 합니다
아직 15 코스인 강화 마니산이 남아 있지만
제가 강화 마니산 까지 갈 시간적 여유가 나질 않아요
요즘 일요일 까지 계속 일을 해야 해서 더 시간이 나질 않내요
가뜩이나 걷는 것도 힘들어 하는데 마니산 정상을 찍고 와야 하는
그 유명한 계단길을 다녀 와야 해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내년에 따듯한 계절이 오면 그 때 다녀와서 인천 둘레길을 마무리 하려 해요
제 몸뚱이로 추운날 산을 가면 큰일 납니다 하하하 ^^

이제 일상의 이야기로 포스팅을 이어가야 하는데 흠 ...;;;
아직 한 발 남았습니다 !! 지난 여름 다녀온 하룻만에 속초 돌아보기가^^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몸도 마음도 따듯한 한 주 맞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