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하룻만에 돌아보기 (?)

오늘만 지나고 나면 이제 올해도 12월 달력 한 장이 남습니다
매년 느끼지만 정말 한해 한해가 빠르게 지나 가는 거 같습니다
한 달이 남았다고 특별한 것은 없겠지만 늘 그렇듯히
출근 - 퇴근 가끔 소주 한잔 이런 생활의 연속 이니까요 !!

지난 여름 모임에서 속초를 다녀 왔지만 포스팅은 그냥 속초에 갔다
한번만 했었어요 그 땐 다른 포스팅이 많이 밀려 있어서 ㅎㅎㅎ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에
저는 추운 걸 너무 나도 싫어라 하거든요
벌써 여름이 그리워 지면서 ^^ 속초 이야기를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그때 금 토 일 이박 삼일의 모임 여행 이었지만
다들 금요일 퇴근 후에 출발을 해서 실질적으로는
토요일 하루 보내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는 이왕 갔다 올 거 금요일 월차를 쓰고 미리 가서
왠만한 건 둘러보고 저녁에 합류 하면 되겠다 생각해서
속초 하룻만에 돌아 보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아 ~~~ 물론 당연하게도 저만 혼자 이긴 했습니다 흠 ..;;;;
12월이 시작되는 내일 부터 속초 하룻만에 돌아보기를
내년 여름을 벌써 부터 기다리며 시작해 볼까 합니다

날이 이젠 춥습니다 공기가 아주 차요 ....
요즘 감기도 굉장히 지독하고 독감 걸리시는 분들도
주변에 참 많이 보입니다
추우면 그저 껴 입고 다니는 게 장땡 입니다
스팀 이웃분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겨울 바다가 아닌 여름 바다 입니다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