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가 이웃님들의 응원으로 벌써 100회를 맞았습니다.라는 문구에 끌려 jjy님에게 어떻게 축하를 하여야 하나 하고 그간의 우리말 우리글 포스팅을 둘러보았습니다. 우리의 교훈적인 가르침이 많은 속담을 주제로 된 문제를 풀어가며 제법 공부도 됩니다. 최근 포스팅에 “○ 품은 닭 ○을 친다.”도 자식 사랑을 잘 표현한 우리의 속담으로 우리말 우리글을 통하여 다시 한번 음미해보게 됩니다.
우리말 우리글 100회를 감사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100회라는 의미가 있어 jjy님의 지난 포스팅을 쭉 보다 보니 눈이 멈추는 곳이 있습니다.
"보고 싶은 이름"이라는 제목이 보이기에 열어 보았습니다.
https://www.steemzzang.com/hive-160196/@jjy/55swdo
"왜 부활절이면 보고 싶은 이름들이 떠오르는 걸까요.
SI작가를 선정하셔서 나눔을 실천하시던 @sochul님,
맛깔스런 요리와 사진으로 포스팅을 하시던 @rosaria님,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주시던 @bbana님,
능숙한 필력으로 글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던 @carrot96님,
낯선 길에서 상처로 작품을 빚던@ronepv님의 이름이 떠오릅니다.
코로나19로 하늘 길도 막힌 요즘 그리워지는 이름이 있습니다.
@floridasnail님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얼마나 바쁘고 힘들면 단톡방에도 안 보이고 포스팅을 한지도 벌써
여러 날 되었습니다. 건강은 어떤지, 짬짬이 쉴 틈은 있는지...
먼 플로리다에서 스팀짱의 운영자로 새벽이면 어김없이 단톡방으로
출근하고 해외 스티미언의 소식을 전해주는 틈틈이 촛불잔치를 비롯한
스팀짱을 위해 촛불처럼 빛을 내시던 @floridasnail님을 응원합니다.
입맛 없어도 식사 잘 하시고 짧게라도 쉬면서 건강 꼭 챙기세요."
보셨듯이 그리움이 푹 묻어납니다.
나 역시도 그분들이 그립기에 블로그에 방문해 봅니다.
정말 열심히 활동하시던 분들인데 다시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나 역시도 개인적으로 그리운 분들이 많습니다. 모두 돌아오셔서 다시 활동하는 그런 날을 기대해 봅니다. 어쩌면 스팀의 미래를 그분들이 들고 오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데 우리가 더욱 열심히 하여 스팀을 멋지게 널리 퍼지면 그분들도 다시 오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이란 게 뭔지, 그리운 분들이 참 많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게 사람 그리워하기에 딱 좋은 그런 날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짠~! 💙 합니당~!
💙💙💙💙💙💙💙∞
!COFFEEA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 이제 좀 가쥐~! 힘차게~!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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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다들 기억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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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리워서 다시 찾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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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절규하면 다시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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