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플레이어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1998년 9월 라쿤시티를 덮친 생물재해. 좀비가 생자를 찢는 지옥으로부터 돌아온다. 이 궁지, 공포, 퀄리티. 누구도 본 적 없는 바이오하자드, 「BIOHAZARD RE:2」 시리즈 굴지의 걸작, 그 재탄생을 목격한다. 이 참극에 삼켜지지 마라.
[Steam 한글 소개문]
1998년 오리지널이 출시된 이후 21년 만에 리메이크작으로 재탄생한 BIOHAZARD RE:2(이하 바하 2)입니다. 바이오하자드 RE:2는 생존을 초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바이오하자드 4, 5, 6와 달리 적들을 잡으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적들을 최대한 피하면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물론 진행하다보면 적들을 잡아야 하는 일도 생기지만 무작정 잡다보면 어느새 리트라이를 시도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호러 서바이벌 게임이 저에게 무엇인지 가르쳐준, 첫 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