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40112 _ 이것저것... 짧게

이것저것... 짧게

• 오랜만에 직장생활을 함께 했던분을 만났다. 경력으로 임원 입사하고 퇴직 후 지금은 다른 회사에서 근무중이시다. 나이가 60이 넘었지만 기존에 꽤 많은 인맥덕에 아직도 직장생활을 하고 계신다 했다. 삼성출신선후배들이 여기저기 꽤 많이 포진하고 있어 그 인맥덕에 도움이 많이 되나 보다. 잘 모르지만 내가 만난 꽤 많은 삼성출신들은 그런 경우가 많다.

• 퇴직후 취업을 못하는 친구?녀석이 오늘도 죽는 소리를 한다. 아타깝지만 그렇게 죽는소리 한다고 남들이 도와주지 않는다. 힘들고 걱정이 많을 것 같아 괜한 충고는 하지 않기로 했다. 죽는소리 아쉬운 소리를 제일 먼저 듣는건 본인이다. 본인에 뇌도 스트레스 받을듯... 잘 되길 바래본다. 사실 내 바램도 어찌보면 영혼없는 그냥 편한게 밷는 바램이다.

• 음악을 별도로 시간내어 듣지 않는다. 노래를 부르지도 않는다. 그래도 아주 가꿈 듣는다. 최근 싱어게인3를 재방송으로 본다. 노래 정말 잘한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너무 행복하다. 오늘도 재방을 보며 마음이 참 행복했다. 가끔씩 들어야 겠다. 그리고 행복함을 느껴봐야 겠다.

짧게 생각을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