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41018 _ 찐사랑

in hive-196917 •  last month 

내 품에 있을때 너무 아끼지 말고
험한세상 경험하고 잘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것
그게 부모가 자식에게 해줄 가장 큰 선물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데 부모 품에선 험한 세상 경험이 쉽지않다.
고민을 하고 있다.

살면서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굳이 더 오랜시간 더 고생하며
돌아돌아 배울필요가 있을까 한다.

내가 모르면 방법이 없지만..
내가 아는 만큼은 빠르게 알려주고 경험하게 하는게 좋다.
이젠 좀 더 냉정해져야 한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니
점점 더 강하고 현명한 사람만 살아남겠다.

이젠 찐사랑을 보여줘야 할때..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실천을 해야 한다.
..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아분님 아자!

넵 함께 화이팅^^

몇일 전에 아는 분 자녀들이 30대인데 알바한번 안시켜봤데요. 지금은 너무 뭘 몰라서 그 때 암 것도 안시킨걸 후회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즘 부모들이 너무 다 해줘서 아무것도 못하는 청년들 얘기 들으면서 고민이 많아지네요.

아들은 군대를 다녀오면서 일머리도 생기고
찐고생도 좀 했네요. 그래도 아직 멀었네요.
지금부터 찐 사랑을 보여줘야 ㅎㅎ^^

우리 해들은 강하게 키워야지
야생에서 성장하는 것처럼 ㅋㅋㅋㅋ

찐사랑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