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자주 생각하는데..
난 아는게 정말 없다.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다.
아주 관심있는것도 없다.
아주 좋아하는것도 없다.
엄청나게 평범하다못해 조금 모자른듯하다.
그렇다고 특별하게 기죽고 그런진 않는다.
그래도 내가 잘알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한다.
나이 60이 되면 정말 자연인처럼 살거나
아님 다시 사회에 활발하게 활동할거라 생각한다.
만약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다면
경험과 지식 그리고 말과 행동이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이길 바란다. 그런데 지금에 나를 보면
그냥 사는 이야기는 좀 하겠지만
사람들에게 그닥 도움이 될만한 무언가는 없다고 생각한다.
고민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을 하게 된다.
마음에 있으니 언젠가 답을 찿을듯...
행복한 주말 되시길 ~~~
예로 부터 빈수레가 요란하고,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습니다.
지혜롭고 많이 아는 분일 수록 겸손하고 스스로를 낮추는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 얇은 지식으로 너무 아는척하고 있지는 않은가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잠시 성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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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낙서같은 글을 보고도
본인을 되돌아보는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요거트님은 아마도 꽤 멋진분일듯합니다.
분명 매일매일 더 좋아지실겁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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