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50223 _ 기쁜맘?으로 쇼핑중

in hive-196917 •  8 days ago 

딸아이 가방도 사고 노트북도 하나 사줬다.
사달라는 걸로 사줬다.
꼼꼼하지는 않지만 사준걸 파일에 기록해 놓고 있다.
왜 기록하지?? 받지는 못할 것 같은데...

항상 협박아닌 협박을 한다.
잘한일이 있음 깎아주는데
잘못하면 다 나중에 갚아야 한다고..
그리고 금융치료로 협박을 한다.
전혀 먹혀들지 않지만..

그래도 용돈을 주면 일정금액에 대해
꼬박꼬박 잘 모아서 참 이쁘다.
아들 딸 둘다 이런건 시키면 꽤 잘한다.
암튼 요즘 딸아이 것 쇼핑하느라 바쁘다.
나이가 조금 더 들면 아마 사줄일도
없을듯하다. 아니 사주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기쁜맘?으로 쇼핑중이다.
그런가?? ㅎㅎㅎ 맘튼 그렇다.

일요일 시간 정말 빠르다.
행복한 일요일 저녁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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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었으니 신경 쓸 일도 많고 돈 들어갈 일도 많겠네요.

카카님 화이팅~~~

넵 아주 많네요.
자식은 ㅎㅎㅎ 끝이 없는듯요
함께 화이팅입니다.

원하는대로 따라주는 자녀가 있다는 건 정말 기쁜 일이지요^^

금융치료는 대부분 효과가 있죠 ㅎㅎ

시간이 흐를수록 사주고 싶은게 많아져요 ^^

넵 ㅎㅎㅎ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아주 기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