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학생에게 주말은 특별한 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다려지는 그런 날.
오늘 지금 글을 쓰는 이 시간이 그렇네요. 곧 퇴근시간이고 밖을 보니 노을이 지고 있어서 사진 몇 장 남겼습니다.
건물을 완전히 나가는 시간이 없다보니 사무실 옆 주차장에서 매번 동일한 구도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네요.
노을이 지는 마을을 보고 있으면 평온해집니다. 어디 분위기 좋고 음악 잘 나오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때리고 싶네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시고 잘 충전하셔서 다음 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만 버티면 설날 명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