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2022-04-06

in hive-196917 •  3 years ago  (edited)

어쩌면 마지막 일수도 있는 재택주간..
다음달은 아마 재택 스케줄이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
오랜 재택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카페에서 일해보자고 제안했다.

월요일을 히키코모리처럼 날렸던 터라
화요일부터 리버뷰를 보며 업무를 하니 너무 행복했다..
창문도 없는 감옥같은 삼실에만 있다가 나오니 정서상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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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땡 하면 퇴근하고 친구랑 저녁먹는 하루..
소소한 일탈이 큰 행복감을 준다.

다음달 스케줄도 재택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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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리버뷰 업무네여! 고생하셨어용! 마음 확 트이셨기를 ㅎㅎㅎ

자연환경이 주는 행복감은 정말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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