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기념으로 부모님과 보성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보성은 광주에서 1시간 거리라서 부담없이 갈 수 있어요
보성 대표적인 관광지 녹차밭.
뻔한 곳일수 있지만 늘 아름다운 곳 입니다.
그리고 한번은 먹어줘야하는 녹차 아이스크림!
진한 녹차맛이 넘 좋았습니다
율포 해수욕장 인근에 횟집에서 날것 못 먹는 가족들이 선택한 메뉴 낙지 무침!
낙지가 아낌없이 듬뿍이라 낙지만 골라먹어도 배가 찼어요
저녁에 숙소인근 횟집에서 물회..
장어탕도 두개 더 시켰는데 먹느라 정신없어서 찍지못했네요.. 몸보신되는 맛이였어요
저녁엔 가족끼리 율포 해수욕장을 산책했어요
곳곳에 설치 조형물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밤이되면 다른 풍경들이 펼쳐져요
캠핑하는 사람들도 너무 어둡지 않아서 무섭지 않았을거같아요
사람도 많이 붐비지않아서 편하게 힐링한 여행이였습니다.
또 가보고 싶은 여행지 보성!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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