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렇게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도 게으른 사람이긴 하지만 이게 너무 악화되어서🙄 최근 몇 달 동안 알람을 무시한 채 늦잠을 자고 눈을 뜨자마자 뛰쳐나가거나 택시를 불러대는 날이 허다했어요.
출근준비에 걸리는 시간을 계산한 결과. 일어나야만 하는 마지노선은 7시 반. 그 전에는 무조건 일어나기로 결심을 한 것이지요😑
첫 날은 7시에 눈은 떴으나 일어나기 괴로워
밍기적거리다 7시 20분에 간신히 일어났고
둘째날은 7시 15분에, 셋째날은 7시 정각에
일어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여유롭게 씻고 옷도 갈아입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계란햄치즈샌드위치까지 만들어 먹고 나갔네요😳
넷째날인 오늘은 식사대신 잠을 선택했는데 이러니까 결국엔 늦은 기분으로 허둥지둥 나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긴장의 끈은 놓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고 내일은 또 바짝 일어나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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