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돼지고기의 비계나 기름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다 배달 삼겹살은 잡내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꺼리는 편인데 동생이 이 집은 찐이라고 추천해줬어요🙂
잡다한 반찬류는 빼고 고기만 주문했습니다.🤔
급하게 끓인 고깃집st 된장찌개와 엄마표 깻잎장아찌 세팅 완료😋 찌개는 국물보단 건더기파라 저렇게 담았어요. 먹다남은거 아님주의🙄
계란찜은 서비스로 왔습니다. 서비스인데도 꽤 큼직해요!
동생이 호언장담한대로 고기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냄새도 안 나고,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먹어 본 비계 부분도 기름기가 쏙 빠져 뭉글거리지 않고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비계를 떼어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삼겹살이라니 세상에나😳
앞으로 삼겹살이 먹고 싶을 땐 이 집에서 주문해야겠습니다.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