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시간!

in hive-196917 •  2 years ago 

오늘은 새벽 세시반에 일어나서 한국으로 떠난 처제 공항에 바래다 주고 왔네요.
지난 7개월중에 6개월을 살다가 갔는데 시원한 마음보단 아쉬운마음만 드네요. 여행도 많이 데려가주지 못하고..

뭐 그래도 만남이 있으면 길든 짦든 이별이 있는게 삶이라 앞으로 일상에 처제가 없는 살아가겠죠.

처제가 걱정도 많은거 같은데 원하는거 잘되서 걱정없이 맘편히 살았으면 하네요. 물론 말은 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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