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상이 가능해진 가족:)

아들이 어느새 이유식을 3끼를 먹게 되면서
아침점심저녁 식사 때 맞춰
자리를 함께하게 됐네요~

꾸덕한 죽도 꿀떡꿀떡 잘 먹어서
흘리는 것도 많지 않고
시간도 20분 내외로 완밥을 해주니
먹이기도 수월합니다ㅎㅎ

이유식을 잘 먹어주니 힘들어도
직접 만드는 게 보람되고 기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니 카페도 가고ㅎㅎ
우린 커피, 아들은 보리차+장난감 타임ㅋㅋ

세 가족 함께 하는 나날들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