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

in hive-196917 •  2 hours ago 

안녕하십니까? thinkingbig입니다.

아부지가 오시기 전에 대패를 구워서 같이 밥을 먹으려고 했다. 요리 경험도 딱히 없는지라 고기판에서 굽던 경험만 생각하고 생각없이 굽다가 고기를 다 튀겨버렸다.

지금 기름을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속이 니글니글하다.

이번 대패를 망친 경험으로 인해 중간에 기름을 닦아내야 맛있게 굽는다는 것을 배웠다.

경험이 중요하긴 많이 중요한듯하다.

항상 행복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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