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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아들에게 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
글을 쓰며 가끔씩 꽃사진을 올린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해진다.
이렇게 꽃이 많은 꽃밭을
언제 가봤는지 모르겠다.
시간내서 엄마하고 한번 다녀와야겠다.
아들도 나중에 데이트 할 때
수목원이나 꽃이 많은 이런곳 꼭 다녀와라
꽃 보며 머리 좀 식히라고
이쁜생각 많이 하라고
사진 몇 장 보내본다.
오늘도 고생했다.
사랑한다. 아들
[아들과 함께 할 일 / 해주고 싶은 일]
- 한라산 겨울등반
- 캠핑카 타고 한 달 국내여행
- 헬스장 함께 운동하기
- 스파링 _ 복싱/킥복싱
- 골프 라운딩
- 정장 사러가기 2벌(검은색 , 이쁜거)
- 주식계좌 만들고 우량주 투자하기
- 봉사활동 참여하기
- 가족사진 1년에 한번씩 찍기
- 창업 계획서 작성해보기
- 돈 쓰는법 , 빌리는 법 , 빌려주는 법 공부하기
- 가족 배낚시
- 운전 연수 3종세트 (복잡도심 , 복잡주택가 , 장거리 고속도로)
- 아들 코딩관련 과정 추천
- 말하기 관련 책 선물
- 건강한 신체와 정신 만들기 도와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