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thinkingbig입니다.
어제 같이 생활했던 해병대 선임이 직장을 잡고 직장쪽으로 자취방을 구했다길래 집들이를 갔다.
같이 병시절 얘기도 하고 저의 병장생활 이야기도 하고 재밌게 보냈습니다.
코인노래방 끝나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형 직장상사분들이 앞에서 우연히 만나서 다같이 2차에 갔습니다.
원래는 안먹는건데 그중에 해병대 선임이 하나 있었어서 성사된 자리입니다.
제가 초면에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잘 어울리지 못했는데 그래도 형님들이 잘 리드해줬습니다.
밥도 진짜 다 얻어먹었습니다. 저도 제 후임들 만나면 베풀어야겠네요
항상 행복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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