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안녕하십니까? thinkingbig입니다.

sns를 뒤적거리다가 청춘에 관한 글을 봤다. 글의 문장은 기억이 나진 않지만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는 기억이 난다.

대충 어떤 글이었냐면 남들은 즐겁게 청춘을 보내고 있는데 나는 왜이리 지루한가. 이러한 고민을 하는것도 청춘의 일부인가.나중에 어른이 되었을때 내 청춘을 보고 청춘이었노라 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뭐 이런 글이었다.

나도 지금 청춘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지루할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재밌을수도 있게 살고 있다.

그냥 이게 청춘이지 하면서 막 생각없이 살면 아 노력할걸 하고 후회를 할 거 같고 청춘이 뭐 중요하냐 ~ 하며 노력하며 살아도 아 좀 놀아볼걸 하면서 후회할듯하다.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삐딱선을 타고 있지만 아마 난 후자 젊음을 즐기기보다는 좀 노력을 하면서 살 거 같다. 부자가 되는 길은 후자가 더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잘모르겠다. 당장 몇분뒤도 예측 못하는데 내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겠는가.

사실 내가 뭔 소리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글을 보고 좀 마음이 이상해서 끄적거려봤다.

항상 행복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