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만에 들어오는 스팀잇이다.
계정에 첫글쓰고 거의 1년만에 들어왔던 예전에 비하면 짧은 공백이긴 하다.
글쓰기 귀찮아서 안들어온게 맞긴한데
더 큰 이유는 이곳에서 눈팅하는게 꽤 노잼....이라서 그렇다...
사람별로 없는건 둘째치고 글이 다 비슷비슷해서 점점 글쓸때 외에는 잘 안들어오게된다.
요새 이벤트하는 네이버블로그가 끌리는게 솔찍한 심정이다
(하루일기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나야 기껏 많아봤자 7-8개 남짓한 업보트를 받는 사람이라
어느순간 안온다고 해도 이곳은 조용히 흘러가지만,
뭐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결국 나도 뭔가 아쉬우니까 여길 또 찾는게 아니겠음?ㅋㅋ
쥐꼬리만한 규모가 단점이긴 하지만,
그만큼 쉽게 글이 주목받을수있으니까 여길 버리고 떠나기가 쉽지않다.
(마른관심에 말라죽을쯔음에 나오는 업보팅이벤트 또한 날 여기 머물게하는 이유다)
암튼 글 안쓰는 동안 영화,드라마도 실컷보고 책도 읽어서 글쓸거리는 많이 쌓였다.
아마 다음글은 책리뷰가 될듯?
여기 머무를 이유가 여러가지군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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