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추매해보는 것도 괜찮은 생각인 것 같다

스팀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봤다.

타 코인들에 비해서 조금 더 잘 아는 것 같고,

스팀잇을 3년 가까이 해오면서 애정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또 나의 소소한 것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매일 들어오는 이자를 보면 타 코인들보다 높은 APR을 자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걸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매수에는 참 손이 안나간다.

왜일까?

첫 번째, 5만개를 맞추고 더 이상 추매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곤 있었다.

두 번째, 쓸데없는곳에 너무 많은 피로도를 쏟아부었던 것 같기도하다.

세 번째, 스팀을 사면 뭔가 스파업을 해야할 것만 같았다.

그런데 요즘 스팀의 차트를 둘러보면서 드는 생각은 추매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단, 스팀잇으로 넘기지 않는다는 조건 속에서.

타 코인들과 비교를 해보면 저점대비 상승률이 저조한게 사실이고, 시총높은 리플도 끄집어 올리는 것을 보면 스팀은 아직 때가 아닐 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가격을 보면 아직도 저점이라고만 보이는건 나만 그런건가?

조만간 기회를 보면서 추매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