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듣는 노래를 리뷰합니다.[나를 - 하동균]

in hive-196917 •  2 months ago 

|나를 - 하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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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름 없는 풀과 꽃 없는 들 밤새워 지친 고단한 얼굴
아이의 첫 웃음 긴 침묵과 맺지 못했던 긴긴 이야기
알아야 했던 소중한 그 모든 것들 내가 쉽게 잊고 말아서
나는 어디로 가는지 왜 가는 건지 나는 아무 답을 하지 못 하네
내가 사랑하지 못한 나를 믿지 못한 나를 마주 서 보네
길을 잃고 떠다니던 나는 열심히도 웃고 지겹게도 버텼네
가장 먼저 불 꺼지는 가로등 밑에 버려진 저 외로움들을
가만히 서서 멍하니 바라보면서 다시 하나 하나 말을 건넨다
내가 사랑하지 못한 나를 믿지 못한 나를 마주 서 보네
길을 잃고 떠다니던 나는 열심히도 웃고 지겹게도 버텼네
Somebody hold Can somebody hold me?
And tell me 괜찮을 거라고 하나 자라지 않은 내 안의 아이에게 난
아직 자신 없고 겁이 많은 데에 (Oh) 눈치 없이 밝아오는 날에
떠밀려도 다시 힘을 내어 걸었네 움츠러든 날 일으켜 걷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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