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동포털 #7 - 픽션

in hive-196917 •  9 months ago 

에피소드7. 모험자 길드 첫 의뢰해결하다.

에버그린 마을은 허드슨 남작이 다스리는 지역이다. 그리고 허드슨 남작은 이웃 마을 그린필드, 하트우드를 다스리고 있다.

에버그린 마을 북쪽 언덕에 허드슨 남작이 거주하는 영주성이 있다.

잭슨 지부장은 설탕과 후추를 가지고 영주성으로 향했다.

허드슨 남작은 잭슨 지부장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잭슨 지부장. 어서 오게. 요즘 경기는 어떤가?"

"영주님 덕분에 상업이 활성되고 있고 경기는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반가운 소식이군. 오늘은 어떤일로 왔나?"

"예 영주님. 좋은 상품이 있어 선물로 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잭슨 지부장은 1kg 설탕과 1kg 후추를 꺼내놓았다.

"한번 맛 보시겠습니까"

"이것이 설탕이고, 저쪽 것이 후추입니다."

정말 귀족들은 귀하기 쉽지않고 아껴서 먹는 향신료였다.

"음 맛을 한번 볼까"

허드슨 영주는 조금씩 맛보았다.

"허 이런 맛이 나오다. 품질은 최상품이군"

"이런 최상품 상품을 어디서 구했나? 구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동쪽 제국에서온 여행객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그 여행객을 한번 보고 싶군"

"네 언제 한번 자리를 마련해보겠습니다"

"알겠네. 이렇게 좋은 품질의 향신료를 받았는데 그냥 보낼 수 는 없지"

허드슨 영주는 30개의 실버를 주머니에 담아 잭슨 지부장에게 주었다.

잭슨 지부장은 다시 찾아 올것을 기약하며 영주성을 나왔다.

그리고 이웃 마을 귀족의 저택를 방문하여 설탕과 후추를 판매하였다.

귀족들도 향신료의 품질에 놀라며 또 사고싶다며 지갑을 열었다.

한편 민호는 환전소를 통해 은 5개를 금50개로 환전하였다.

그리고 모험가 길드를 찾았다.

모험가 길드 여직원인 헬렌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게시판에 의뢰를 확인했다.

지금은 초보 등급이라 맡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숲 속에서 희귀식물을 수집하고 연금술사에게 전달하는 의뢰였다.

의뢰금액은 금화 5개 였다.

헬렌은 민호가 첫인상이 좋았던 모양이다.

"숲 속에서 들어가면 의뢰한 식물이 아마도 호수 근처에 자란다고 하네요"

"헬렌 감사해요."

민호는 다음날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 호수근처를 찾았보니 희귀식물을 존재했다.

마을 연금술사를 찾아 희귀식물을 전달했다.

연금술사 메디슨은 각종 희귀 식물과 여러가지 재료를 가지고 물약을 제조해서 팔았다.

"연금술사님 여기 해당 식물이 있습니다."

"오 고맓군. 여기 수고비네"

민호는 전시되어있는 물약들을 보았다. 회복물약이라고 표시된 물약이 있었다.

초급물약, 중급물약, 고급물약이 있었다.

"이 물약을 각각 얼마인가요?"

"제가 사도 될까요"

"물약은 초급은 10개의 금, 중급은 금 50개 고급은 은 10개 정도네"

교환소에서 교환한 것을 가지고 초급, 중급, 고급 물약을 몇개씩 구입하였다.

이틀 동안의 이세계의 모험을 마치고 돌아가야 한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