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동포털 #8 - 픽션

in hive-196917 •  9 months ago  (edited)


Image : Bing Image Creator

에피소드 8. 민호, 마법을 배우다.

연금술사 매디슨은 각각의 물약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매디슨: "초급물약은 외부상체에 대해 빠른 회복력을 보여주고, 중급에서 고급으로 갈수록 넓은 범위를 치료할 수있고 효과도 매우 뛰어나며 빠른 회복력을 보인다네. "

매디슨: "괴물의 공격으로 팔이 떨어져 나가도 떨어진 팔과 붙이고 고급 물약을 부은다면 원상회복되네"

매디슨: "고급물약을 쓰면 왠만한 병은 다 치유 할 수 있다고 보면 돼지"

매디슨: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은 엘릭서인데 부활의 물약인데 12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죽었던 사람도 살리지"

연금술사 매디슨의 설명을 듣고,

민호: "엘릭서를 만드실 수 있나요?"

매디슨: "엘릭서는 다른 재료는 다 구할 수 있는데, 꼭 필요한 용의 심장은 구하기 어렵다네. "

매디슨: "자네가 용의 심장을 구해온다면 내가 비용을 꼭 지불하겠네"

매디슨과 연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후에 다시 찾아뵙겠다고 작별인사를 하고 모험가 길드로 향했다.

모험가 길드의 여직원 헬렌은 민호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민호는 초급의뢰를 완료했다는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헬렌에게 맛있는 사탕 한 통을 선물했다.

민호: "헬렌 이거 사탕이라는 건데 입안에 넣고 살살 빨아먹으면 맛있어요."

헬렌은 알록달록한 사탕 한 개를 입안에 넣자 맛있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민호에 대한 호감도가 높게 상승했다.

헬렌은 민호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민호에게 물었다.

헬렌: "민호 혹시 마법에 관심이 있나요?"

민호: "마법이요."

헬렌: "네 모험가 길드에 마법사도 용병으로 등록하고 활동을 하고 있어요."

헬렌: "민호가 배우고 싶다면 우리 마을에 마법사 양성소가 있어요."

헬렌: "내가 마법사 양성소 소장님과 인맥이 있으니 소개시켜줄께요"

민호: "고마워요. 마법을 배우고 싶었어요"

영주 허드슨 남작은 에버그린 마을에 마법사 양성소를 만들었다.

마법사 양성소는 마법의 자질이 있는지 판단해서 자질이 있다면 마법의 기초를 배울 수 있도록 가르치는 곳이었다.

제국의 황실에는 7급 마법사, 허드슨 남작의 영주성에는 3서클 마법사가 있다고 한다.

이곳 마법사 양성소 소장은 2서클 마법사가 맡았다.

민호는 헬렌에게 소개를 부탁했고 헬렌은 소개장을 한 장 써 주었다.

민호는 헬렌에게 인사를 하고 마법사 양성소로 향했다.

마법사 양성소에 도착한 민호는 직원에게 마법을 배우러 왔다고 얘기하고 소개장을 건네주었다.

직원은 소개장을 보자 윌리암에게 안내해주었다.

마법사 양성소 소장 윌리암은 민호를 보며

윌리암: "모험가 길드 헬렌 양의 소개로 왔군요."

민호: "아 네. 마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윌리암: "네 잘 왔습니다.그런데 마법은 아무나 배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윌리암: "마법에 대한 자질이 있어야 해요."

윌리암: "당분간은 마법에 대한 자질이 있는 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런후 입학을 결정하죠."

윌리암은 마법이란 무엇인가 기초적인 설명을 해 주었다.

그리고 마나를 느끼는 호흡법을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가장 기초적인 마법인 손가락 위에 불을 일으키는 마법 용언을 가르쳐주었다.

윌리암: "제가 가르쳐드린 호흡법을 하면서 대지의 마나를 느껴보세요"

윌리암: "그리고 마나를 느낀다면 손가락 끝에 마나를 모으고 파이어를 외치면 됩니다."

그러면서 윌리암은 "파이어"를 외치며 자신의 손가락 끝에 불을 일으켰다.

윌리암은 민호가 쉽게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윌리암 자신도 몇달은 걸렸다.

'몇시간에 돼겠어' 라고 생각했다.

민호는 가르쳐준 호흡법으로 하던중 심장으로 부터 간질간질한 느낌을 받았다.

'어 이게 마나인가'

'마나를 손가락끝으로 보낸다는 느낌으로 한 번 해보자'

민호는 느낌대로 손가락 끝을 가르키며 "파이어" 마법 용언을 외쳤다.

손가락 끝에 작은 불꽃이 피어올랐다.

윌리암은 깜작 놀랐다.

'아니 나는 몇달만에 한 것을 이 친구는 단 몇시간만에 한다고'

'이 친구는 천재다'

민호는 흥분이되고 자신도 놀랐다.

'해넸어요.'

자신의 놀라운 마법사로서의 자질에 감탄했다.

윌리암은 민호를 자신의 제자로 삼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윌리암: "민호 내가 보니 자네는 마법사로서의 자질이 있네"

윌리암: "입학을 축하하네"

민호 : "감사합니다"

민호는 마법사 양성소 입학하게 되었다.

민호는 자신은 동쪽 제국에서 왔으며 상인길드에서 활동하게 되었고

자주 왔다 갔다 해서 이곳에 올 때 집중적으로 마법을 받을 수 있도록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배낭에서 커피 한통을 꺼내 윌리암에게 선물로 주었다.

"이것은 커피라는 건데요."

찾잔에 원두 한 스푼을 넣고 적당히 물을 넣었다. 잘 저어서 윌리암에게 건넸다.

윌리암은 커피향을 맛으며 한 모금 마시니 이렇게 황홀할 수 가 없었다.

윌리암은 커피맛에 흠뻑 젖었다.

윌리암: "정말 향도 좋고 맛있군. 이게 커피라는 건가"

민호 : "네"

윌리암: "이렇게 귀한것을 주다니 정말 고맙네"

이렇게 민호는 작은 선물로 헬렌과 윌리암에게 많은 호감도를 얻게 되었다.

이렇게 지구와 이세계를 오가면서 생활을 하게 된 민호는

상인으로 무역을 하게 되었고 마법을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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