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짐이 무색했던 한주
No. 1
24.01.06. wed | Written by @viance
오늘의 Keyword
후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죽을일도 아니고, 어떻게든 해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도 사람을 잃었다는게 너무나도 아쉬웠던 한주다. 그렇게까지 큰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이 정말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폭발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그동안 3~4년의 시간동안 쌓아올린 신뢰가 한방에 무너져 버렸으니 더 당황스러울 뿐이다.
별수 있겠는가 사람이 가장 어려운 것이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것이 가장 어려운 것임을... 그래도 할 수 있는 것들은 계속 해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못잡으면 그럼 그게 나의 역할이 거기까지라는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