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철학 공부를 했다.

in hive-196917 •  2 years ago 

몇 주전 몇 명의 친구들과 의기투합하여 철학 스터디를 기획했다.

결론적으로 선정한 책(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이 너무 어려워서 다른 책을 읽기로 하기는 했지만, 모임 시간에 철학사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고 존재와 시간 서론 부분을 조금이라도 맛 보며 철학 공부하는 즐거움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앞으로 2주 간격으로 모임을 진행하게 될 것 같은데 보람찬 시간이 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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