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63 이 조정장의 끝은 어디일까요? 코인시황 훑어보기.

제곧내.

출처 :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bitcoin/historical-data/

비트코인의 일일 종가를 확인할 수 있는 여러 사이트중 하나입니다.
코마켓.. 가장 유명한 사이트중에 하나죠.

5월(정확하게는 4월 고점 이후)부터 지루한 조정이 이어지고있습니다.
멘탈이 약한 개미나, 상승장에 첫 발을 들여놓은 코린이들은
진작에 손절하고 코인판을 떠났거나,
지금까지 홀딩하고 있더라도,
적잖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업비트의 원화마켓을 한 번 쭉 둘러볼까요?

출처 : 업비트

푹푹찌는 여름날씨와는 다르게,
시원~하게 파란색으로 도배하고 있는 업비트 원화마켓.

비트코인이 고점대비 반토막이 더 난 상황이니,
알트코인의 하락률은 말할 것도 없이 더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이 달러 기준으로 3만 달러선을 간당간당하게 지키고있는 형국인데,
개인적으로는 21 ~ 25일 사이에 다시 아래로 한 방(?)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많은 개미들의 심리적 방어선이 $30,000 달러 수준일텐데,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예측해보자면..
'심리선은 꼭 한 번 부수고 다시 간다..' 라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하지만 3만 달러가 깨지든, 2.5만달러 수준까지 내려가든..
연말 1비트 1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달성한다는 믿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이 굳건합니다.
(아마 반등장의 신호탄 or 하이라이트는 비트코인의 ETF상장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경험상,
횡보할때는 비중 싣는게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설마 이 가격이 오겠어?' 라는 가격대를 기준으로,
촘촘하게 예약매수를 걸어놓는 것이 괜찮은 전략같습니다.
(비트코인을 예로들자면.. 2.5만달러 부근부터 위로 조금씩?)

이미 위에서 시드를 다 써버리신 분들이라면,
돈의 성격(급한 돈인지, 잊어먹고 살아도 되는 여윳돈인지)을
먼저 파악하신 후, 현금화 or 홀딩(존버)를 고민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비트코인이라면 홀딩 & 저점 추매가 답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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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한지 거의 20년이 지난 음악인데도,
전혀 세월이 느껴지지 않고 들을때마다 신선한 Rock music..
유쓰미가 코인존버 할 때 락 음악을 끼고 사는 이유일지도(?) ^^;;

그럼 오늘도, 내일도!
4년만의 대세 상승장에서 돈복사(?) 열심히 하시길 기원합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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