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의 계절에 굶주린 새 / 주하림yeginius (60) in hive-196917 • 4 years ago 알겠지 그러니 나와 친해지지 마 가까워지지 마 아픔을 나누지도 동조하지도 마 hive-196917 kr life poem glo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