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이 기괴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들고 있는 지팡이로는 환자에게 매질을 했다던데, 천벌을 받아 돌림병에 걸린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네요.
의술이나 정보가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 미지의 존재는 두려움 그 자체로 이렇게 기괴하게 형상화되기도 하나 봐요.
RE: 중세 유럽 흑사병 의사 Medico della Pe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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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 흑사병 의사 Medico della Peste
네! 우리 시대의 돌림병도 빨리 막을 내리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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